"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보고 듣는 것이 생각이 되고 생각은 자신과 세상을 규정한다 규정에 갇히고 길들여지는 방식이다 하느님 나라는 생각과 규정 안에 있지 않다 생각으로 알 수 없다 생각이 하나도 섞이지 않는 믿음 온전하고 순수한 믿음만이 하느님의 뜻을 안다 나를 가두고 나를 가로막고 나를 힘들게 하고 병들게 하는 것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이 만드는 고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