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Mt4,18-22

awarener 2022. 11. 30. 06:05

 

 

"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진리 외에는

진리를 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진리를 모르기에 허기진다

아무리 가져도 아무리 먹어도

갈증은 끝이 없다

 

이 생각 저 생각 이 감정 저 감정에

치이고 끌려다니는 것을

열심히 사는 것이라 착각 마라

 

진리이신 하느님과의 일치를 잃었다면

꿈속을 헤매는 것과 같다

 

무엇을 믿고 무엇을 구하는지

무엇을 도모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보라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어떤 경우에도

하느님과의 일치만이

진리 위에 굳건히 서는 것만이

온전히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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