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가 어떤 사람과 같은지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그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강물이 집에 들이닥쳐도, 그 집은 잘 지어졌기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 입으로는 주님을 믿는다면서 제 생각을 좇아 세상을 좇아 산다 생각을 따르느라 세상을 좇느라 분주하다 지금 생각 속에 무엇을 담고 있나 들여다 보라 생각이 무엇을 도모하나 보라 텅 비어야만 주님으로 채워진다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워야 주님으로 채워져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