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한 말을 요약해서 성경에 나오는 2개의 말씀으로 전할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니라. I am that I am."
"고요하라. 그리고 네가 하느님임을 알라.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다른 말로 하자면 당신은 당신이 찾고 있는 바로 그것이니 마음을 고요히 하고 그것을 보십시오.
좋죠? 자 이제 질문하실게 있나요?
Q : 저에게는 차이점만 보입니다. 이 방에 있는 사람들.. 우리 모두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제 눈엔 그게 보이는걸요?
Lester : 잘못 보고 계신겁니다. 당신은 착각 속에서 보고 있어요.
당신이 저를 볼 때 당신은 제 안에 있는 진실을 보아야 합니다. 당신의 참자아 your Self 를 보셔야 해요.
당신이 이 진실을 보실 때까지 계속 나아가십시오.
Q: 우리가 내적인 체험을 어느 정도 하고 이 길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시작할 때라도 여전히 우리는 자신이 앞으로 남은 생활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오는 것 같아요.
Lester: 그래요. 당신은 당신의 행복을 세상에서 찾을 것인지 혹은 내면에서 찾을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하죠.
Q: 우리가 많은 경험을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세상과의 접촉을 위해서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있어요. 만약..
Lester: 만약 당신이 바깥 세상을 만들지 않는다면..
즉 당신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세상이 당신을 혼란스럽게 할 수 없게 한다면 당신은 평정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Q : 제 생각에 저는 스스로를 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Lester: 네. 세상에 이바지하는 것이 당신을 정화시킬 것입니다.
Q: 나는 세상으로 나아가 봉사를 통해 나에게 남아 있는 것들을 희생으로 헌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Lester: 당신이 이 길에서 희생해야 할 유일한 것은 당신의 고통뿐입니다.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은 행복만을 가져다 줍니다. 당신이 거기에 진심을 담는 만큼요.
당신이 세상에 더욱 기꺼이 이바지할수록 당신은 더욱 더 세상의 모든 것과 모든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사이에 분리란 없습니다. 우리가 나아갈 길은 전체 the All에 이바지하고 전체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다른 이들을 배제하거나 당신과 분리되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이바지함으로써 그들과 하나가 됩니다.
Q: 제가 이 길에서 노력하고 싶은 유일한 것은 제가 다른 이들을 더욱 도와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Lester: 좋군요. 하지만 당신은 스스로를 도울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다른 이를 도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다른 이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를 돕는 것이죠.
그것은 자동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돕는만큼 다른 이를 도울 수가 있습니다.
둘 다 하세요.
Q: 다른 이를 도움으로써 나를 돕는다. 이런식으로 쌍방향이 아닌가요?
Lester: 그렇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동기입니다.
제가 만약 당신을 이기적인 동기에서 도와준다면 그건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오직 당신을 돕기 위해서만 당신을 돕는다면 나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그들 자신의 에고가 칭찬받기 위해서 남을 돕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거니와 그들 자신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Q: 에고를 없앤다는 것은 매우 미묘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Lester: 맞습니다. 더 이상 에고가 없을 때면 남는 것은 오로지 당신 자신인 무한한 존재입니다.
에고란 전체 the All 로부터 분리된 느낌에 지나지 않습니다.
난 레스터라는 개인이야. 그리고 난 전체 the All 로부터 분리되어 있고 나외에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지.
이런 것이 에고의 느낌 즉 분리감입니다.
내가 전체 the All 가 아닌 그 순간 나에게는 뭔가가 부족하게 되고 난 그것을 되찾으려 하게 됩니다.
나는 잃어버린 전체 the All가 필요하고 나는 그것들을 찾으려는 노력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전체 the All 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내가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점점 아래로 소용돌이 치면서 내려와서는 지금의 우리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이제는 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된 느낌인 에고를 내려 놓는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의 동기를 들여다 봄으로써 이 일을 할 수가 있어요.
우리의 동기가 이기적일 때면 우리는 그것을 바꾸고 이타적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하기 보다 다른 이를 위해 행동할 수가 있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우리는 성장해 나갑니다.
Q: 성장이란 점점 더 자각해가는 과정인가요? Is growth a constant becoming aware?
Lester: 그렇습니다. 당신은 처음에는 그렇게 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당신의 생각 없음 non-thinking 을 자각하게 되는데 이것은 평화와 행복의 느낌으로 나타납니다.
Q: 예를 들자면 왜 우리가 어떤 일을 그렇게 느끼는지 혹은 왜 내가 지난 2년간 이렇게 몸이 아픈지 같은 것을 알아내는거죠.
오늘 아침만 해도 여동생과 전화 통화를 할 때 나는 계속해서 “왜 그렇지? 왜 그렇지?” 하고 생각을 하면서 가능한한 고요해지려고 했어요.
그리고 갑자기 왜 내가 그토록 부정적이었는지에 대한 깨달음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왔어요.
그리고 나는 당신을 강렬하게 생각하고는 이렇게 생각했죠. “어쩌면 레스터가 말한게 이런 것일지도 몰라.”
우리가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고 또 그것을 명확하게 보게되면 우리는 뭐랄까 긍정적인 무엇으로 전환이 되고 우리는 풀려나게 되는거죠. and one is released.
Lester: 맞아요. 매우 좋아요. 더 이상 남은게 없을 때까지 계속해서 그렇게 하세요.
Q: 그게 선생님께서 항상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의식적으로 만들어서는 내려 놓으라 letting go 고 하는 것이군요.
Lester: 맞습니다. 무의식적인 생각들이 의식적인 생각으로 떠올라 오면 당신은 그것을 보게 될 것이고
그 생각이 부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놓아 보낼 수 let go 있게 되는거죠.
하지만 그 생각이 무의식으로 남아 있는한 당신은 그것을 보지 못할 것이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Q: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이 일을 시작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요.
와우~ 정말 괴물 같아요. 쉽지가 않습니다.
Lester: 에고는 떠오르는 생각들을 좋아하지 않고 싸우려고 들죠.
Q: 제가 이 작업을 할때면 몇 번이고 평온한 상태에 있다가도 갑자기 개인적인 관계나 혹은 다른 곳에서 무언가가 떠오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또 매번 그 고통을 느낄 때면 나 자신의 한계를 보게 되고
그럴 때면 나는 뒤로 물러서서 그것을 조용히 바라보고는 자신을 조용히 놓아줍니다. release yourself from the whole situation.
Lester: 그렇습니다. 모든 상황이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지켜봄으로써 성장에 쓰여질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더 이상 렛고우 할 필요가 없을 때까지 항상 그렇게 하십시오. 더 이상 에고가 없을 때까지..
Q: 음.. 창조적인 작업에서조차 에고가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요. 대단히 미묘하긴 한데요.
우리가 더욱 영적인 눈으로 보게 될 때 더욱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들거나 - 무엇이든 간에요 - 여기에 에고가 개입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참 저에게는 문제거립니다.
어떻게 우리가 단지 창조의 통로일 뿐이라면 이것을 상업적으로 판매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Lester: 거기에 대한 대답은 간단합니다. 그것을 상업적으로 판매해도 좋습니다. 다만 이런 창조행위에 집착을 하진 마세요.
Commercialize it but be not attached to this creativeness.
Q: 어렵군요. 에고는 “내가 바로 창조자야.” 라고 항상 말을 하거든요.
Lester: 당신이 뭘하든 그건 문제가 안됩니다. 집착하지만 마세요
“내가 바로 창조자야.” 라고 하는 느낌을 그냥 놓아보내시고 Let go 다만 창조가 당신을 통해 흘러나오게 하세요.
Q: 제 생각에는 어떠한 창조 행위라도 거기에는 뭔가 순수한 동기에서 나온 영적인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이게 또 거의 늘 에고와 뒤섞인단 말이죠.
Lester: 우선 한가지 분명히 해둘게 있습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은 창조적입니다. 창조적이지 않은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마음이란 것은 오로지 창조만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가 창조해낸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면 우리는 그것을 창조적이지 않다거나 파괴적이라고 부르는 것일뿐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드는 것들을 창조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창조적이고 건설적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마음은 오직 창조만을 할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창조자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품는 것은 무엇이든 우리는 현실로 창조합니다. What we hold in mind, we create.
Q: 그렇다면 이 에고란 것들도 단지 우리가 만들어낸 것뿐이군요?
Lester: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움 건강 풍요로움 등을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아픈 몸이나 어려운 경제 사정보다는 우리의 관심을 덜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더 많은 시간 여유가 있게 되고 진리를 향하고 우리의 참자아를 발견할 여유가 더 생기는거죠.
Q: 가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에고에 대해서 지나치게 너무 많이 생각함으로써 오히려 그것이 더 자라게 되고
우리는 갈수록 그것과 더욱 싸우기만 하고는 오히려 그것에 중요성을 더 부여하는 것 같아요.
Lester: 맞습니다. 하지만 에고는 너무 커버렸고 당신의 무의식적인 마음은 당신이 볼 수 있는 것 이상입니다.
마음이란 단지 모든 생각들의 총합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음의 무의식적인 부분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보고 있지 않은 생각들을 붙들어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백 수천가지 생각들은 거기에 있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당신은 몸을 작동시킵니다. 모든 세포들을 활동하게 하구요.
당신은 살아 숨쉬는 화학 공장과도 같아요. 순환하고 냉각하고 난방하는 시스템도 있죠.
이러한 생각들은 활동하고 있고 당신의 몸을 작동시키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 것들을 원하거나 원치 않고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수천가지 생각들도 있습니다.
비록 그것들이 무의식적이긴 하나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들을 들여다 보건 보지 않건 그것들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고 에고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고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어려운 부분이죠. 바로 에고의 동기에 의한 생각들을 우리가 그것들을 렛고우 할 수 있게 의식하는 것 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우리는 더 이상 그 에고-마인드가 아닌 곳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나는 이 몸이 아니고 이 마음이 아니고 에고가 아니야.” 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진실로 볼 수가 있고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가 아닌 것을 보게 된다면
그 에고-마음-몸을 내려 놓을 수가 있습니다. 영원히 말이죠.
Q: 우리는 원래의 모습이 다시 되는 것인가요?
Lester: 다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였던 자신을 다시 기억하고 다시 발견하고 다시 자각하는 것일뿐입니다.
Q: 그리하면 그 에고덩어리는 마치 과자 부스러기처럼 떨어져 나가는 것이군요,.
Lester: 맞아요. 영원히 훅~~ 사라지는거죠.
결국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게 바로 그겁니다.
처음에는 우리는 에고를 내려놓는 작업을 해요.
우리가 에고로부터 충분히 풀려나 주의력을 돌려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를 찾을 수 있게 될 때까지 말입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이렇게 말할겁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었군. This is ridiculous.”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에고-마음-몸과 동일시하지 않게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마치 다른 몸들을 지켜보듯이 이 몸이 생활해 나가는 것을 그저 지켜보게 될겁니다.
당신은 몸을 보고 있고 그리고 그 몸이 당신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진실로 육체 이상이며 육신으로 인해 한계지워지거나 속박당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당신은 자신이 영원하며 전체이고 완벽하고 자유롭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몸이 자신의 길을 가게 해 줄 것입니다. 꼭두각시 인형처럼 말이죠.
Q: 그리고 당신은 원한다면 당신의 몸을 어디든 당신이 좋은대로 사용하는거군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쇼는 그냥 진행되는 거구요.
Lester: 그렇습니다. 당신은 그저 쇼가 진행되도록 놔둘겁니다.
이것은 당신이 스스로 각본을 쓴 “육신으로 하는 한계 놀이 Bodies Playing Limited” 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육신을 다른 이들과 교류하고 그들이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사용하도록 선택할 자유도 있습니다.
Q: 우리가 보는 모든 것들 - 나무토막이나 포테이토칲 같은 것들 - 이 그 영원한 진리의 일부분인거죠?
Lester: 그렇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들이 다름아닌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은 그것들의 진실을 보게 되는겁니다.
세상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죠.
세상이 우리와 다른 무언가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가 되고 우리가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세상을 당신으로 보게 될 때 세상은 우리와 분리되어 있었던 것처럼 보였을 때와는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사랑하게 되고 그것과 하나가 되며 그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게 될 때 당신은 그와 하나가 됩니다.
당신이 우주가 될 때 당신은 우주를 사랑하는 것이고 당신이 우주를 온전히 사랑한다면 당신이 곧 우주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야말로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사랑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참모습인 광대하면서도 영광스러운 무한한 존재와 온전히 하나가 된 것입니다.
from KEYS TO THE ULTIMATE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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