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Mt5,38-42

awarener 2022. 6. 13. 06:05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저항은 저항하는 대상과 같은 무게다

저항하고 대립하고 싸우고 있다면

자신을 살펴야 한다

 

저항하는 만큼

대립하고 싸우는 만큼

자신을 제한하고 가두는 것이다

 

만물은 하느님이 다스리신다

저항하고 대립하고 싸우는 대상은

하느님께 맡기고

 

나는 나의 저항만

무엇을 맞서고 있는지

나의 해석과 감정만을

하느님께 고하면 된다

 

온전한 받아들임

온전한 신앙이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