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거룩한 척
신실한 척
지혜로운 척
자신만이 은총의 대상인 척
드러내는 것은
하느님을 믿지 못하는 행위다
무엇으로 있든
어디에 있든
하느님과 나는 하나다
하느님과의 일치는 파괴될 수 없다
하느님과 분리될 수 없다
누구에게 보이려고 거룩한 척인가
신실한 척인가
나의 하느님
내 안의 하느님
모든 것에 모든 것인 하느님을 알기만 한다면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온전히 하나된
지금 이 순간
매 순간의 일치만이
나의 지향이 될 것이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Mt6,19-23 (0) | 2022.06.17 |
---|---|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Mt6,7-15 (0) | 2022.06.16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Mt5,43-48 (0) | 2022.06.14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Mt5,38-42 (0) | 2022.06.13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J16,12-15 (0) | 202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