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 몸도 환하고,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눈을 어둡게 하는 건 생각이다
생각에 따라 보는 것도 보이는 것도 달라진다
생각 때문에 생각에 가로막혀
바르게 보는 것이 방해받는다
보는 것이 바르지 않기에
세상을 왜곡하고
하느님을 왜곡하고
자신을 왜곡한다
왜곡된 채 사는 줄을
자신만 모른다
무엇을 보고 있는지 주님께 묻고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주님께 묻고
무엇이 되었든
주님께 묻고 그 답을 들어라
나의 빛 등불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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