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 17주일 L11,1-13

awarener 2022. 7. 24. 06:05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믿는 이들조차

모든 해석을 물질적 부유함으로 연결한다

권세와 명예를 획득하는 것으로

아버지 하느님의 권능을 시험한다

 

아버지께서는 성령을 주신다고 하셨다

진리를 주신다고 하셨다

 

사람들은 진리를 청하지 않는다

물질만을 청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성공과 권한을 달라 보챈다

 

그러니 성장하지 못한 어른들이

주류 행세를 하고 지도자가 되고

악행을 저질러도

성공하기만 하면 미덕이 된다

 

성공을 하고도 불안하고 경박한 이유다

 

이 천박함의 값은 그것을 방치하고

진리를 등한시한 구성원의 몫으로 돌려진다

경박함의 값을 치를 수밖에 없다

 

"그 열명을 보아서라도 내가 파멸시키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