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건강한 몸일 때는
모든 것이 바르게 작동되는 것에
감사함을 모른다
손가락이 베여 피가 나도
온 신경은 손가락에 집중된다
하느님 나라의 이치가 이러하다
원래의 것을 흩트리면
그 자신도 전체도 혼란이 된다
자신도 힘이 들고 전체도 건강치 못하다
회개하지 못한 사람이란
진리를 잃고 길 잃은 사람이다
하느님의 마음을 잊고
제 욕망과 습관으로 사는 사람이다
회개하지 못한 사람을 거두고 돌봐야 할 책무는
믿는 이의 책무이며
사회 전체의 책무다
하느님과 맞갖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것 또한
길을 잃고 회개하지 못한 자신을 돌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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