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L17,1-6

awarener 2022. 11. 7. 06:05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 무화가 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믿음이 없기에 

두려움이 나선다

불안과 의심이 나선다

 

해석하고 분석하고

변덕스럽게 흔들리고

이랬다 저랬다 이 궁리 저 궁리로

스토리를 만든다

 

하느님이 주인인 삶은

굳건하다

 

근원이신 하느님에 뿌리내린 삶은

흔들림이 없다

 

세상이 어떻게 펼쳐져도

하느님으로 일치되어

여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