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 무화가 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믿음이 없기에
두려움이 나선다
불안과 의심이 나선다
해석하고 분석하고
변덕스럽게 흔들리고
이랬다 저랬다 이 궁리 저 궁리로
스토리를 만든다
하느님이 주인인 삶은
굳건하다
근원이신 하느님에 뿌리내린 삶은
흔들림이 없다
세상이 어떻게 펼쳐져도
하느님으로 일치되어
여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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