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하느님은 전체이시며
하나이시다
사람은 제 편에서
생각하고 보고 듣기에
왜곡되고 굴절된 정보만 접한다.
전체를 알지도
온전히 알지도 못한다
온전히 보고 듣고
생각하고자 한다면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텅 비어
하느님의 몸과 마음이
임하시도록
나를 비워야 한다
어떤 개념도 해석도
제 쪽으로 휘어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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