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말씀을 사는 이는 적다
진리를 알려는 자는 더욱 적다
제 생각대로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사느라
진리이신 하느님조차
조종하고 왜곡하려 든다
자신에게 이로우면
올바르고 좋은 것으로 여긴다
진리는
세상 마음에 들려 애쓰지 않는다
흔들리지 않는다
언제나 지금 이 순간
영원으로 실재하신다
진리와 일치돼 살 것인지
제 마음대로 살 것인지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
모든 것이 제 탓이 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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