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자신의 상황이 어떻든
흔들림 없는
항구한 믿음이
구원으로 이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유익 여부로
하느님을 시험하려 든다면
그것은 신앙이 아니다
햇빛만 비춰
사막이 되겠다는 발상이다
전체가 하느님께 봉헌되는
온전한 맡김과 순종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는 것임을 아는
믿음이 진정한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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