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예수님께서는 다시 "너희는 새겨 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진리를 믿고
하느님에 기반한 사람은
믿음의 그릇이 점점 커져
흔들림 없이 단단해 진다
세상을 믿고
보이는 것을 생각을 좇는 자는
제 저울로 달 수 없으면
금세 두려움에 빠진다
진리가 세상의 주인이기에
하느님의 뜻은
사람의 깜냥으로
잴 수 없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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