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4주간 화요일 ML5,21-43

awarener 2025. 2. 4. 06:05

 

 

 

  "그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군중에 섞여 예수님 뒤로 가서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다.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과연 곧 출혈이 멈추고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그 부인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다 아뢰었다.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믿음은

세상 지식 모든 앎을

내려놓는 지점이다

사회적 신분 자격

유무가 필요 없다

 

티 하나 없는

순결한 신뢰

계산하지 않는

온전한 맡김이

조건이다

 

두려움도 망설임도 없는

내려놓음

온전한 항복일 때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진리이신 주인께서

나서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