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군중에 섞여 예수님 뒤로 가서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다.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과연 곧 출혈이 멈추고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그 부인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다 아뢰었다.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믿음은
세상 지식 모든 앎을
내려놓는 지점이다
사회적 신분 자격
유무가 필요 없다
티 하나 없는
순결한 신뢰
계산하지 않는
온전한 맡김이
조건이다
두려움도 망설임도 없는
내려놓음
온전한 항복일 때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진리이신 주인께서
나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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