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사회적 정체성으로
사람을 가치평가 한다
자신이 아는 만큼 보면서
전체를 보는 것처럼
아는 것처럼 착각한다
편견과 왜소함으로
굴절된 세상을 보며
편리한 대로 해석한다
텅 비워 맡기지 않으면
자신이 자신을 가두는
감옥을 벗어나지 못한다
믿는 이는
갇힌 자신을 봉헌하는
온전히 맡겨 사는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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