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요"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헤로데의 생일에 딸에게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을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죄는 욕망에서 나온다
탐욕과 만용과 자만이
자신을 지키는 것 같지만
결국 파멸로 이끈다
진리이신 하느님으로 비롯된
사람의 양심은
죄를 숨겨주지 않는다
아무리 감추어도
자신이 행한 대로
돌려받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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