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그리스도인의 서약도 고백도
잊어버렸다
애초의 목적을 망각했다
내 욕망을 위해 기도하고
나의 안위가 우선이 된다
그리스도의 증거자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팔아 배 불리며
문화생활의 아류가 된 신앙생활을
종교라 부르고 있지 않은가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중 제4주간 토요일 ML6,30-34 (0) | 2025.02.08 |
---|---|
연중 제4주간 금요일 ML6,14-29 (0) | 2025.02.07 |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ML6,1-6 (0) | 2025.02.05 |
연중 제4주간 화요일 ML5,21-43 (0) | 2025.02.04 |
연중 제4주간 월요일 ML5,1-20 (0) | 202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