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이 예수님께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알아야 질문이 가능하다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음은
육의 시각으로 만사를 본다
육의 갈증을 해갈하려 급급하다
주님께 정녕 무엇을 간청하는가
정녕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이 나의 주체인가
주님과 하나 될 때 비로소 알게 된다
진리와의 일치만이
만사에 깃든 진리를 알게 한다
진리 안에서 그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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