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도록 나를 봐야
길을 낸다
막혔던 길이 열린다
오직
내 생각, 내 감정
내 몸, 내 행위만
놓치지 않고 봐야
어긋난 실체가
바르게 된다
편견과 무지로 쌓은
아집을 허물고
두려움을 딛고 선
아집이 해체되어
진리로 선다
바람처럼 가벼이
단단히 묶여 용 쓰는 삶을
풀어헤친다
성공이니, 명예니
아픔이니, 고통이니 하는
온갖 스토리로부터
나를 해방시킨다
나를 놓치지 않고
보기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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