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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없다

삶과 죽음은 하나다죽음은 삶의 연장이다 죽음은더 이상 사람의 인식을쓸 수 없기에상실과 끝이라 여긴다 가치평가를 쏙 뺀과학을 빌어 서술한다면 에너지 형태만 바뀌었을 뿐이다  사람이 인식하는 방식의단절이거나실패가 아니란 것을 본성은 안다이미 안다 생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생각이 모든 것을 안다 여기는한정된 체계에 갇힌 사람만 모른다 사람이 인식하는 삶살아 있다 여기는 삶은空이다 없음이다 없음을 알 때근원을 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근원이 사는 것임을 안다 무한하고영원한 여여함밖에 없음을안다

진짜를 예찬함 2024.05.14

성 마티아 사도 축일 J15,9-17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사람은 계층을 나누고앞뒤 좌위 위아래 계급을 정한다그래야 피아 식별이 가능하다 여긴다 사람은 이익 여부체면과 신분 여부 이름표를따지고 가리지만 하느님은 단지하느님 자녀 친구로서의 자격은 단지믿음 하나면 된다 그저 사랑이 돼라고만 하신다

JESUS said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