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예수님이 언약하신 평화는 내 안에 있다 바깥에서 찾을 수 없다 나에게로 내 안에서 하느님과 일치될 때 예수님과 하나되어 머물 때만이 온전한 평화에 머물 수 있다 하느님의 평화를 맛 볼 수 있다 심란하고 혼란하고 불안하고 노심초사한다면 하나된 나의 자리를 떠났다는 증거다 내 생각과 마음이 앞서 하느님의 마음을 짓뭉게고 있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