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Mt13,47-53

awarener 2022. 7. 28. 06:05

 

 "하늘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내 마음 내 생각은 곳간이다

온갖 생각들이 얽히고 쌓여

주님이신 예수님으로 살기를 방해한다

 

주님을 몰랐을 때의 온갖 관념들 습관들이

곳간으로부터 나온다

 

오랜 기억을 부여잡고

고정된 관념과 편견을 부여잡고

예수님을 니편 내 편 가르며

믿는다 한다

거짓을 말하는 거다

 

온전히 주님으로 깨끗해져서

주님만이 주인이 될 때

믿는다 말할 수 있다

 

신앙생활은

나의 곳간이 깨끗해지도록

나의 생각과 관념 기억 마음을

모조리 건져내는 것이다

 

나를 살펴

주님을 가로막는 것이 없도록

온전히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