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헤로데는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가진 힘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여긴다
윤리와 도덕과 양심도 필요 없다
권력이 행사되는 것에
목적이 있고 희열을 느낀다
진리는 힘 없어 보이지만
드러나지 않지만 영원하다
무한대이며 만유의 근원이다
어리석은 자는 그것을 모르고
제 힘을 과신하다 절망하며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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