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Mt14,13-21

awarener 2024. 8. 5. 06:05

 

 

 

 "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경계를 정하고

개념과 기호와 공식을 만든다

법제화되고 공식화된다

 

편의를 위한 방편들은

시간이 흐르면

절대가치처럼 군림한다

 

무엇을 믿고 수호하는지 보라

생각하고 행위하는 근거가

어디서 비롯됐는지 보라

 

세상 가치, 사람의 상식

그것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믿음이란

만유의 근원이며 기준이며 법칙인

진리이신 하느님만을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