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영원한 생명보다
지금 당장 배 불리고
쌓아두면 된다
진리를 알기 보다
인정받고 내 안위가
보호받으면 된다
복락을 비는 것이 기도다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리지 않는 것은 상관없다
하느님은 내가 원하는 그만큼
나에게 충실하면 된다
언제나 배고픈 돼지의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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