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 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유리하든 불리하든
인과관계가 어떠하든
세상이 인정하든 말든
진리이신 하느님을 믿는 이는
깨어 진리만을 좇는다
등불처럼 환하게 빛으로 산다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삶의 목적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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