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세상의 온갖 관계들에 얽혀
자신을 규정한다
사회적 정체성을 자신인 줄 안다
진리이신 하느님으로부터 잉태된
본성이 있다
이름과 역할에 가려져
자신조차 망각한
진짜 나가 있다
하느님과 하나인
온전한 일치의 나가 진짜 나이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성서주간)J18,33ㄴ-37 (2) | 2024.11.24 |
---|---|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L20,27-40 (2) | 2024.11.23 |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L19,45-48 (0) | 2024.11.21 |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L19,11ㄴ-28 (0) | 2024.11.20 |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L19,1-10 (0)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