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온전한 봉헌이다
전체를 내어 드리는 것이다
알음알이로 앞뒤를 재고
내 몫을 셈하는
삶의 방식이 전복되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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