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L21,1-4

awarener 2024. 11. 25. 06:05

 

 

 

  "예수님께서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온전한 봉헌이다

전체를 내어 드리는 것이다

 

알음알이로 앞뒤를 재고 

내 몫을 셈하는

삶의 방식이 전복되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