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소리를 지르며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서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사람들이 모두 놀라 "더러운 영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제 생각과 욕망을 좇아
세상을 좇아
살던 대로 살기에
온전성을 망각한 채
질병과 고통으로 산다
하느님만이
진리만이
만유를 만사를
원래의 온전성으로
되돌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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