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2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Mt10,17-22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진리로부터 잉태됨을 아는 이는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세상의 평가와개인의 안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진리를 수호하며진리 안에서 자유롭게해방을 사는 것이삶의 목적이다 진리를 모르는 자는 나의 명예와 소유부귀광명이삶의 목적이다그것의 노예인 줄모른 채 산다

JESUS said 2024.07.05

나를 구하라

지금 어디에 있는가생각에 끌려바깥만을 바라며 헤매고 있는가생각 안에서만 살아생각이 자신인 줄 아는가 나의 자리는지금 이 순간밖에 없다텅 빔밖에 없다텅 빔이 궁극이며 진리다 생각에 휩싸인 채길 잃은 채나를 망각한 채 맹목을 사는 무지에서 깨어나는 것이삶의 목적이다 생각은 죽음이 종점인막다른 길밖에 모른다생각은 진리를 알지 못한다 어떤 절차도 자격도 필요 없다즉각 텅 빔이 돼라생각이 하는 짓을 지켜보라 생각에 빠진 채 어둠을 사는나를 구원하라생각의 실체를 알게 될 것이다나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진짜를 예찬함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