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사람은 무엇으로도근원이신 하느님을 뛰어넘지 못한다사람의 생각은 하느님을 알 수 없다 생각이 아는 범위의한정된 세상만을 살다 죽는다 한계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나를 앎을 습관을 전부 놓고온전한 맡김을 사는 것이다 텅 빈 가난이 되어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하느님이 사시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