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사람은 제 잇속에 따라생각하고 말하고 행위한다 사람의 말과세상의 가치판단에좌지우지하는 자는믿지 않는 자이다 진리를 모르는 자이다 세상이 무엇을 말하든사람들이 어떻게 떠들든믿는 이의 귀는진리이신 하느님 말씀만 듣는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하느님이 사는 것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