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거룩한 척 신실한 척 지혜로운 척 자신만이 은총의 대상인 척 드러내는 것은 하느님을 믿지 못하는 행위다 무엇으로 있든 어디에 있든 하느님과 나는 하나다 하느님과의 일치는 파괴될 수 없다 하느님과 분리될 수 없다 누구에게 보이려고 거룩한 척인가 신실한 척인가 나의 하느님 내 안의 하느님 모든 것에 모든 것인 하느님을 알기만 한다면 무엇을 하든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