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는 안달복달 전전긍긍 노심초사하며 애쓰느라잠시도 여여함을 모른다 절망하고 희망하고정신승리 하는스토리를 도모하느라진지하고 분주하다 제 세상에 갇혀제 앎으로 세상을 재단하며새 세상을 열려한다불가능하다 에고의 경박함이습성이 아는 체가 빠지고여여함만 남아야 모든 것이며 궁극인텅 빔나의 집에 닿는다 에고가 나설수록아는 체하는 무지가 나설수록 진리는 닫히고어둠과 혼란에 빠진다이것이 진리의 질서다 에고는 입 닫고 눈도 귀도 닫고자신만을 비춰 보라 아무것도 하지 마라 에고의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