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자신의 안위자기 중심으로사회와 사람을 가벼이 여기는 자는진리를 우롱하며쉽게 법을 파괴한다파괴된 법의 파편이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법의 텍스트는진리이신 주님이시다 하느님의 법을 따르는 이는진리를 살기에참 자유와 해방과 평화가만유의 본질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