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왜 원치 않는 것을 주느냐고 따지지만
사실은 전부 자신이 원한 것이다
마음먹은 것은 모두 이루어 주시는
하느님의 법칙이다.
좋은 것만 원한 것 같지만
좋은 것과 싫은 것을 구별하며
싫은 것이 더 강하게 마음을 차지하기에
싫은 것이 주어지는 것이다
두려움을 간직한 채
두려움으로 사물을 대한다면
두려움만 달라는 것과 같다
만족함으로 풍요로움으로 사랑으로
사물을 대한다면
만족과 풍요로움과 사랑만
주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하느님의 법칙이다
두려움과 불만족과 미움과 부정성
저항들을 낱낱이 드러내
해체시켜야 할 이유다
그것이 기도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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