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J1,1-18

awarener 2022. 12. 25. 06:0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세상의 주인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고지되었을 때

비로소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제 집에서 쉴 수 있게 되었다

 

광야를 헤매고

어둠을 헤매던 

두려움을 벗어나

 

진리를 두고도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로부터

빛과 하나 되는

영광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