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 ~~~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내 안의 주님을 믿지 못하기에 바깥에다 싹싹 빈다 노심초사 전전긍긍 두려움과 걱정으로 산다 하느님을 몰라 그렇다 믿음이 없어 그렇다 내 것을 움켜쥐고 하느님과 나를 분리시키고 하느님을 타자화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과 나는 하나이다 어떤 분리도 없을 때 믿음에 깊이 뿌리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