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가 생각이 내는 길만 가면서 생각만 따르면서 자유롭다 착각한다 생각이 아는 자유는 폐쇄된 자유 제한된 자유다 생각이 규정하고 인정해야 안심하는 자유다 진짜 자유란 해방이란 생각의 실체를 아는 것이다 생각에 유폐된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다 텅 빔이 궁극이다 지금 이 순간이 실재다 진짜 삶은 진짜 자유와 해방은 궁극에 사는 것 실재에 거하는 것이다 진짜를 예찬함 2024.04.06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ML16,9-15 "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생각이 알고 받아들이고 이끄는 대로 산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산다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믿는다 완고한 생각과 고집이 진리를 못 박아 죽였다 그럼에도 생각이 앞장서는 고집과 어리석음으로 산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JESUS said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