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2

아무것도 하지 마라

이리 휘청 저리 휘청 흔들리며 두려워하는 것은 바깥만 보고 바깥에 기대 살기 때문이다 세상만 보고 생각이 여는 길만 따르기 때문이다 나의 주체는 근원인 본성이다 본성은 텅 빔이다 보고 들리는 것만 생각만 좇아 세상을 따라 흔들리며 불안과 혼란 환희와 기쁨에 희망하고 절망한다 생각에 갇혀 사는 것이다 텅 빔이 돼라 어떤 해석도 스토리도 망상이다 텅 빔이 구원이다 쉬지 않는 스토리 생각을 없애려 하지 마라 직면하라 알아차리기만 하라 생각을 따라 생각으로 길을 찾는 오랜 습을 알아차릴 때 텅 빔에 거하는 것이다 어떤 스토리로 난리를 치든 그저 지켜보기만 하라 무엇을 하려는 시도 그것이 바로 생각이 나선 것이다

진짜를 예찬함 2024.04.24

부활 제4주간 수요일J12,44-50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벌주시는 하느님으로 인식하는 것은 두려움을 기반하기 때문이다 사랑 반대말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이 미움과 분노 질투 절망 슬픔 외로움 불신 등 부정적 해석과 감정을 만든다 진리는 진리의 길이 있다 어떤 것으로도 휘거나 훼손되지 않는다 진리를 알기만 한다면 두려움에 끌려 어둠 속을 헤매지 않는다..

JESUS said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