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인색하게 계산하고 손익을 따지면서
자신만은 복 받기 원한다
자신만 재앙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열외이기를 바란다
행한 대로 거두는 것은 진리다
인색하면 인색한 만큼
잇속을 포장해도 계산된 방식대로
모든 것은 자신이 자신을 향하는 것이다
마음이든 물질이든
그 안에 무엇이 담겼는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려진다는 것을 알면 된다
눈앞의 이익을 따져
계산기 두들기고
손해 없이 사는 것이
지혜가 아니라
내 마음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아는 것이 지혜다
말갛고 순결하게
주님만을 담아 사는 것이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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