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대로 하던 대로 인식하고 생각한다 전자동이다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살수록 답답한 것은 오만 가지를 온갖 데를 생각이 끌고 다녀 그렇다 생각에 맡겨 도모하지 마라 생각의 틀 거리에 묶인 오랜 시스템은 삶이 아니다 생각을 직면하라 삶의 목적은 생각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텅 빔이 주인이며 근원이며 나임을 알아 진짜 삶을 사는 것이 사는 목적이다 직면하고 또 직면하라 무엇이 되었든 직면만 하라 어떤 생각도 망상임을 알아라 텅 빔이 구원이며 모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