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사람은 너무 쉽게 조금의 영적 앎으로도 오만해지고 세상 것으로 허세와 만용을 부린다 주님의 권능과 하나 된 순종과 겸허한 삶을 망각한다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희망과 절망과 걱정과 근심이 일상인 삶을 산다 온전한 믿음 온전한 맡김을 모르기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