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3주간 금요일 L1,5-25
"주님의 천사가 즈카르야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터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터이지만 많은 이가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 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않고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성령으로 가득 찰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을 주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하늘 높은 곳하느님께 영광' 임을전하는 사람이곧 하늘 나라 사람이며예언자이며 천사다 사람의 구태한 생각방식에 묶여보이는 세상만을현실이라 믿는 자는어둠을 사는 자다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오랜 편견이 고집이고통이 두려움이 해방된다하느님의 영광 안에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