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사람의 지식은영원성을 알지 못한다유추만 할 뿐 인식할 수 없다 세상의 한시적 규칙 안에서한정된 틀로 산다 영원하신 하느님을 알기 위하여사람의 인식 체계는 할 일이 없다 하느님께서 나서시도록텅 비워 내려놓는 것이내가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