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팽개치고 산다
근원을 방치한 채 산다
생각을 좇느라
보이는 것을 좇느라
여념이 없다
꼬리를 잇는 생각이
주인이 되고
보고 들리는 것이
삶이 되어
꼬리가 개를
흔드는 꼴이다
텅 빔이 돼라
생각을 직면해 보라
어떤 지껄임도
보고 듣는 것도
망상임을
알 때까지
직면하고 또 직면하라
직면이
나에게로 가는
가장 쉬운 길이다
가장 빠른 길이다
생각은 '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를 팽개치고 산다
근원을 방치한 채 산다
생각을 좇느라
보이는 것을 좇느라
여념이 없다
꼬리를 잇는 생각이
주인이 되고
보고 들리는 것이
삶이 되어
꼬리가 개를
흔드는 꼴이다
텅 빔이 돼라
생각을 직면해 보라
어떤 지껄임도
보고 듣는 것도
망상임을
알 때까지
직면하고 또 직면하라
직면이
나에게로 가는
가장 쉬운 길이다
가장 빠른 길이다
생각은 '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