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만유의 근원이신 주님과 나는 하나다 분리될 수 없다 생각만 믿고 생각만을 따르는 것은 생각이 만든 세상에 갇힌 것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세상 끝 날까지 함께이신 주님을 뵐 수 없도록 스스로를 어둠에 가두는 것이다 주님과 내가 하나임을 믿는 이는 그분께서 나서시도록 온전히 텅 비우는 것이 믿음임을 안다 온전히 맡기는 것이 기도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