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년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누구 때문에 힘이 들고 무엇 때문에 고생스럽다 한다 하느님과 일치하지 않아서다 그분께 온전히 맡기지 않아서다 자신이 움켜쥐고 전전긍긍하느라 만유가 그분으로 비롯됨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으로 비롯되었다 만유가 그분으로 비롯되었다 힘이 든다면 이 진리를 망각 중이다 무엇을 고집하는지 지켜보라 허용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그분께 봉헌하는 것이다 맡기는 것이다 자신을 들여다보라 아무 판단 없이 듣고 지켜보라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이다 안식이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