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진리보다는 미신 진리보다는 돈 진리보다는 권력 사람은 보고 듣고 감각하는 것을 생각하고 믿는다 제 생각을 진리처럼 신봉한다 돈과 권력과 명예를 가져다주어야 진짜 하느님이다 그런 복을 관장하시는 분이 하느님이라 믿어 간청하고 통성하며 빈다 진리는 관심 없다 나의 이로움이 확증되는 것만 진리가 된다 그러니 하느님은 이미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