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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주간 화요일 ML1,21ㄴ-28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악령조차 진리를 두려워하고 진리 앞에 머리를 조아린다 만유는 진리에 순종한다 사람은 사람의 생각은 진리를 알지 못한다 진리에 대한 경외를 모른다 맹목과 미신에 빠지고 물질과 권력과 명예를 더 믿고 추앙한다 무엇이 자신을 지배하는가 무엇이 가장 두려운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라 진리이신 하느님을 정녕 ..

JESUS said 2023.01.10

무엇과 싸우고 저항하는가

감정과 싸우지 말고 외면하지도 말고 마주하고 인정하고 하나가 돼보라 좋은 감정만으로 정신승리만으로 자신을 속인다면 길을 잃고 만다 혼란에 빠지고 만다 감정의 속살을 민낯을 마주하지 않는 것은 감정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무엇이 되었든 인정하고 마주하라 나쁘다 좋다 판단하지 마라 좋은 감정에 고착하려는 강박을 직면하라 감정과 생각은 주인이 아니다 어떤 감정이 점령하고 있나 똑똑히 마주하라 해석 없이 그저 마주하라

진짜를 예찬함 2023.01.10